파리올림픽서 포착된 삼성家 홍라희·이서현…이재용도 파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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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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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 관중석에서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홍 관장과 이 사장은 우비를 입은 채 관중석에 앉아 개회식을 관람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이번 파리올림픽에 직접 방문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1만7000여명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했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직접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파리올림픽은 8월 11일까지 32개 종목 329개 금메달을 놓고 치러진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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