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부산서 빛난 넷플릭스, 내년 신작 '대홍수'처럼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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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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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졌다. 넷플릭스는 4일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고 202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큰 기대작은 재난 영화 '대홍수'다. 처음으로 OTT 사와 작업하게 된 김 감독은 "넷플릭스는 극장과 달리 시청자들이 리모컨을 쥐고 있다는 점이 가장 신경 쓰였다. 영화 '부산행'(2016) '반도'(2020), 넷플릭스 '지옥' 1, 2(2021~2024)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와 '계시록'을 만든다. 넷플릭스는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사마귀'를 제작한다. 변성현 감독은 넷플릭스와 영화 '굿뉴스'도 만든다. 이 밖에도 넷플릭스는 김태준 감독 '84제곱미터', 남궁선 감독 '고백의 역사', 한지원 감독 '이 별에 필요한'을 내년 공개한다. 부산=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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