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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9년 연속 ZERO’ 한국마사회, 동절기 안전점건 나서 정기환 회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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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지난 18일,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서울경마공원 내 말 관계자와 경주마들이 활동하는 마사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 및 시설 관리자들과 현장을 찾은 정기환 회장은 위험요인 및 시설 사전 통제여부, 화재발생요인 제거, 시설물(설비,전기,건축)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순회하며 마주치는 임직원에게 겨울철 안전수칙과 비상 대처 요령을 당부했으며 동절기 기간 피해 예방을 위해 주기적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현장점검 이후에는 한국마사회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안전근로협의체’가 열렸다.
정 회장을 비롯한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총 24명이 참여해, 2024년 안전경영에 대한 실적 점검과 2025년 계획 공유, 안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2024년 한국마사회는 중대재해 ‘9년 연속 ZERO’를 이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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