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정의 토나와"…'탄핵 발언' 김민교·아이유 악성 댓글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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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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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직무 정지)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내는 연예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른바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배우 김민교에는 지난 19일 공개한 패러디 영상 관련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교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코미디언 이세영은 김건희 여사로 분했다. 또 '가족 투표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자녀 말에는 "투표는 안 된다. 김민교 외에도 윤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거나 관련 집회를 지원한 연예인들도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아이유의 SNS 댓글에도 "너무 실망했다. 윤 대통령 탄핵에 공개적으로 찬성하는 의견을 낸 가수 이승환의 오는 25일 예정된 경북 구미 콘서트를 놓고 일부 보수 단체가 '취소하라'며 반발했다. 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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