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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1년 안에 아이 갖길 원해” 난자 냉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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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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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Mnet ‘커플팰리스2’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커플들의 서사로 설렘 세포를 자극했다. 채은정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방송된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3회에서는 싱글남녀 60인의 소개와 만남이 이뤄진 ‘스피드 트레인’에 이어 3라운드 ‘스피드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즌1과 달라진 반전의 ‘탈락’ 룰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로맨스 서사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 화제의 출연자 클레오 채은정의 사연도 베일을 벗었다. 채은정은 ‘커플팰리스2’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불혹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 새로운 남자를 만날 일은 거의 없고 소개팅만 100번 이상 했다. 결혼 정보 회사에 등록도 했었다”라며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1년 안에 아이를 갖길 원한다며 난자 냉동까지 한 사실도 깜짝 고백했다. 곰돌이상 치과의사 남자 27번은 ‘팬밍아웃’까지 하며 채은정을 향해 적극적인 어필을 했고, 두 사람은 1:1 데이트에 나서며 커플 가능성을 확인했다. 1,2라운드인 스피드 트레인까지 모두 마친 가운데 반전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앞으로 만나보고 싶은 데이트 상대로 표를 받지 못하면 다음 라운드에 함께 가지 못하는 것. 특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남자 5번 래퍼 맥대디가 탈락자로 호명돼 충격을 안겼다. 맥대디는 앞서 1,2라운드에서 자신의 찐팬이자 대기업 연구원인 여자 2번 장문정과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다음 라운드까지 함께하기로 약속했지만 두 사람 모두 탈락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3라운드인 스피드 데이트에서는 제한시간 동안 여러 명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곳에서 매칭된 커플만이 팰리스 위크에 입소하는 만큼 48인의 싱글남녀들은 ‘전쟁’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감추지 않았다. 플러팅 대란 속에 싱글남녀 간에 숨길 수 없는 감정들도 꿈틀댔다. 특히 남자 4번 김현중과 여자 10번 임시연의 서사가 설렘 수치를 끌어올렸다. 김현중은 임시연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키 작은 남자가 좋다는 임시연의 결혼 조건 때문에 2라운드에서 선택을 포기했던 상황. 두 사람은 1:1 데이트에서 5분의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김현중은 손을 다친 임시연에게 화상 연고를 건네 설렘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팰리스 위크’에 입소하게 될 커플이 윤곽을 드러냈다. 첫 번째 커플은 남자 4번 김현중과 여자 10번 임시연이었다. 세 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했던 약사 배주희의 선택은 구강외과 의사 최재연이었다. 첫눈에 호감을 보였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선택으로 설렘을 자극, 향후 팰리스위크에서 펼쳐질 여정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net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ocool@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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